뉴욕증시, 호재·악재 겹쳐 혼조_돈을 버는 캔디 크러쉬 스타일의 게임_krvip

미국 뉴욕증시는 오늘 호재와 악재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주가가 지수별로 방향이 갈리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.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45.8포인트, 0.43% 오른 10,663.99로 마감했고, S&P 500 지수도 2포인트, 0.17% 오른 1,146.9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.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2,312.41로 4.76포인트, 0.21% 떨어졌습니다. 베네수엘라의 볼리바르화 평가절하 조치로 소비재 관련 종목들이 하락 압력을 받았지만, 중국의 수출입 증가와 지난해 4.4분기 기업실적의 호전 기대감으로 경기관련주들이 상승했습니다.